[중앙아시아] 타지키스탄 경제현황

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.

 

오늘은 타지키스탄 경제에 대해서 개략적인 내용을 담아서 전달드립니다.

○ 경제 현황

 

• 광업, 금속 가공업, 농업이 주를 이루며, 국외 소재 타지키스탄 국적 근로자의 송금으로 보완되고 있음

 

• 타지키스탄의 경제는 COVID-19 전염병의 영향에서 빠르게 회복하고 있으며, 통계에 따르면 2021년 상반기 말에 국가의 GDP 성장률은 2020년 같은 기간의 3.5%에 비해 8.7%임

 

• 2020년 1분기에 러시아로부터의 송금 유입이 미국 달러 기준으로 전년 동기 대비 22% 감소했고 농업부문에 노동 인구의 60%가 몰려 있지만, 2019년 기준 약 81.2억 달러를 기록한 국내총생산(GDP)에서 농업부문이 약 16.1억 달러로 19.8%를 차지하고 있음

 

• 현재 코로나19 확산과 러시아 전쟁 문제로 많은 근로자들이 자국으로 돌아오고 있으며, 이는 경제 및 고용에 큰 영향을 미치고 있음

 

• 주요 농산물은 목화, 곡물, 과일류, 포도, 채소류이며, 주요 축산물은 소, 양, 염소임

 

• 재정 측면을 살펴보면, 2019년 기준 1인당 실질 소득은 전년 대비 6% 증가한 월 425.46소모니(타지키스탄 통화, Tajikistan somoni, TJS)이고 주요 현금 소득원은 노동(51.2%)과 농산물 판매(5.4%)임

 

• GDP : 82억$ ('20 EIU), 1인당GDP : 834$ ('20 IMF), 경제성장률 : 7% ('20, EIU), 교역 : 규모: 39억불 ('20, EIU), 수출액 : 13억$, 수입액 : 26억$, 물가상승률 : 8.6% ('20, EIU)

 

구분		2014	2015	2016	2017	2018
GDP(억달러)		92	79	70	71	77
1인당 GDP(달러)		1,05	919	796	801	826
GDP 성장률(실질)		6.7	2.0	-1.0	2.5	3.5
물가상승률(%)		6.0	5.5	6.0	7.2	6.5
환율(달러, 연평균)		4.94	6.16	7.84	8.55	9.15
인구(백만)(추정)		8.4	8.6	8.7	8.9	9.1
무역 (백만달러)	교역액	4,126	3,398	3,223	3,263	3,636
	수 출	527	572	668	873	874
	수 입	3,599	2,826	2553	2,390	2,762
외환보유액(백만 달러)		177.4	64.4	107.3	641.8	366.8
※ 출처 : EIU, IMF(1인당 GDP만 추정치), 외교부(2019), 타자키스탄 개황

 

• 타지키스탄과 가장 교역량이 많은 나라는 2020년 상반기 기준으로 러시아(4억 9,272만 달러)이며, 그 뒤를 카자흐스탄(4억 6,151만 달러), 스위스(3억 695만 달러), 중국(2억 3,219만 달러)이 잇고 있음

 

• 한때 인접국인 우즈베키스탄과 관계가 악화되어 항공 및 육상 교통에 어려움을 겪었으나, 2018년 이후 관계가 개선되면서 양국 간 인적·물적 교류가 늘었고 투자환경도 개선됨

 

구분	교역량		수출		수입
	국가명	총 교역액	국가명	총 수출액	국가명	총 수입액
1	러시아	492,719	스위스	303,782	러시아	476,366
2	카자흐스탄	461,512	터키	104,421	카자흐스탄	376,055
3	스위스	306,950	카자흐스탄	85,457	중국	215,179
4	중국	232,192	아프가니스탄	38,722	우즈베키스탄	133,313
5	터키	159,285	우즈베키스탄	35,104	터키	54,864
6	우즈베키스탄	148,417	중국	17,013	독일	35,058
7	아프가니스탄	39,081	러시아	16,353	대한민국	22,976
8	독일	35,211	벨기에	13,481	미국	21,923
9	대한민국	22,997	이탈리아	7,426	벨라루스	20,284
10	미국	21,948	조지아	4,088	일본	19,427
※ 출처 : 한-타지키스탄 경제협력웨비나, 농림업 분야 중점협력국별 국제개발협력 전략수립, 한국농촌경제연구원(2021)

 

오늘은 타지키스탄의 경제현황에 대해서 1편을 준비하여 보여드립니다.

 

모두들 즐거운 하루 되시고 다음 편에서 만나겠습니다.